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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관련 기본 용어 및 롱테일 블로그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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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yyah 2023. 9.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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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관련 기본 용어정리

CPC=광고단가

한번 클릭할 때 벌어들일 수 있는 광고의 가격

 

CTR=광고 클릭률

10명의 방문자가 방문했을 때 1명이 광고를 클릭하느냐 10명이 광고를 클릭하느냐를 계산한 비율을 말합니다.

 방문자가 많이 클릭할수록 수익률이 좋아집니다.

 

PV=방문자 수

이는 본인의 블로그가 얼마나 인기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인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본인이 게재한 포스팅이 상위노출되어야 합니다.

**상위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RPM=1,000명 유입당 수익

 블로그에 1000명이 들어올 때 벌 수 있는 수익을 말합니다. RPM이 50이라면, 내 블로그에 1,00명이 들어왔을 때 벌어들일 수 있는 금액이 $50달러라는 말입니다.

CPC 혹은 CTR이 높아진다면 RPM도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블로그 수익은 광고단가(CPC) x광고 클릭률(CTR) x방문자 수(PV)입니다.

세 가지 모두 충족할 경우, 월 100만 원 벌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대출"이라는 키워드는 이미 블로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수들의 영역에 속합니다. 이미 이 키워드는 티스토리에 대해 빠삭한 운영진들이 운영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제 막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초보들에게는 진입장벽이 꽤 높은 측에 속하고, 경쟁력 있는 블로그로 운영해 갈 수 있는 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막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초보자 분들은 광고단가(CPC), 광고 클릭률(CTR) 혹은 방문자 수(PV) 중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방문자 수(PV)를 우선적으로 높이고, 점차, 광고 클릭률(CTR) -> 광고단가(CPC)를 높여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느 정도 방문자 수(PV)를 확보하여, 하루에 2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면 CTR, CPC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애드센스 블로그 종류

대부분의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 경기에 공격과 수비가 있듯, 블로그에도 공격과 수비가 있습니다.

수비적인 블로그는 "롱테일 블로그"라고 불립니다.

"롱테일 블로그"는 수익이 점진적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반면, 갑자기 확 곤두박질치는 일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한 번에 몰리지는 않지만 꾸준히 찾아보는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를 말합니다.

공격적인 블로그는 "이슈 블로그"와 "외부유입 블로그"를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과 클릭률이 몰려 수익을 바짝 올릴 수 있지만 이슈가 식으면 그 이후에 찾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 편차가 큰 편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 것이 수익 극대화를 위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에 대해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롱테일 블로그 

유튜브나 강의를 보면 대부분 롱테일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롱테일 블로그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블로그가 맞습니다.

단점도 분명히 있지만, 대부분의 유튜브나 강의들은 이 단점에 대해 잘 다루지 않습니다.

저희는 처음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거 기 때문에 각 블로그의 장단점을 잘 살펴보고 본인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롱테일 블로그 장점

1) 자동화 수익

롱테일 블로그를 잘 키워놓은 경우, 자동화 수익이 가능합니다.

자동화 수익이 무엇이냐? 본인이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지 않아도, 이 전에 올려놓은 포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본인이 여행이나, 자리를 비웠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2) 배너 광고 의뢰

배너광고는 카페나 블로그 메인 화면에 광고를 송출시켜 주고 월정액을 받는 구조입니다. 마치 월세를 받는 건물주와 같은 겁니다. 조금 더 쉽게 풀어 이야기하자면, A라는 손님의 광고를 본인의 티스토리에 올리고 매월 계약된 금액의 광고 수수료를 받는 겁니다. 현재 대략 30만 원~200만 원의 광고 수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3) 파이프 라인 확장

특히 한 분야에 대해 다루게 된다면, 그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쌓이게 됩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블로그에 몰리게 되며, 나아가  출판사나 클래스 101, 탈잉, 크몽과 같은 교육 플랫폼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강사로써, 본인들의 플랫폼에서 강의해 줄 수 있는지, 책을 출판해 줄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방향으로 본인의 파이프 라인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본다면 롱테일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까지 살펴보시고, 본인의 블로그 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롱테일 블로그 단점

롱테일 블로그란 마치 눈덩이와 같습니다. 작은 눈덩이가 모여 큰 눈덩이가 됩니다.

초반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시간과 노력은 들지만 돈이 안 되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포기합니다. 수익화가 되기까지의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글을 잘 작성하시는 분들도 대략 5개월의 시간이 걸리고, 이제 막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1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블로그를 아무런 수익 없이 운영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익화시키기까지 이 인고의 시간을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가 티스토리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만약 수익화 되는 시기를 알 수 있다면 덜 괴롭겠지만, 마치 언제 오는지 알 수 없는 시골의 버스처럼, 수익화 시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실 겁니다. 만약 티스토리를 취미생활로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을 터이지만, 수익화를 목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 기간이 더욱더 길고 어렵게만 느껴지실 겁니다. 그러므로 만약 수익만이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롱테일 블로그는 잘 맞지 않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